오늘은 용기 내보는거다.

오늘은 용기내서 이사에게 가서 질러봐야지.

아니 내가 노력하려고하는데 어?

회사에서 조금만 보태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?

근데 상황이 안받쳐주니까 조금만 도와주면 나 정말 더 잘할 수 있다고..

제발 부탁이니까 나의 소원을 들어주길 바라.

오늘 기도하고 갈거니까 딱 기다려주세요.

전 젠틀한 이사님만 믿습니다.

이사님이 평소에 보여주신 모습 그대로 타당하다면

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.

제발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

엉엉 제 인생이 달린 문제라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