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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계원 치킨 이사 온 지 26년 토박이가 BHC를 말한다.

퇴계원에 초등학교 2학년(당시 94년도) 때 이사 오고 난 뒤 어언... 26년... 지났나?

아무튼 퇴계원 치킨집은 거의 다 가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.

퇴계원이 퇴근에 많이 발전되었다고 하나 좁은 땅덩어리에 치킨집이 있어봐야 몇 개겠어요.

 

요 근래 꽂힌 BHC 매콤한 프라이드치킨...

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극하는 치킨이죠.

느끼할 법한 치킨에 맥주 한 잔이면 금상첨화인데요.

살짝 매콤한 치킨은 소주를 부르는 환상의 치킨입니다.

 

반 정도 조금 덜먹을 무렵 후라이드 치킨이 나옵니다.

아이고 치킨 느님...

제가 퇴계원을 떠난 지 몇 년 되었는데,

친구들과 함께 요 치킨을 영접하기 위해서 치킨을 먹으려 퇴계원까지 옵니다.

요즘은 퇴계원치킨 하면 BHC밖에 안 떠올라요.

원문 더 보기: https://blog.naver.com/changmin404/2217578273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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